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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러너 정보

넷러너 코어셋 유저를 위한 제안. 가르치기용 덱.(러너용) 글수정.




Kate "Mac" McCaffrey Digital Tinker 

15 influence spent (max 15) •••••••••••••••
45 cards (min 45)
Cards up to Humanity's Shadow

 
Event (19)
3x Diesel
1x Easy Mark 
1x Inside Job •••
2x Modded
 Hardware (7)
2x Cyberfeeder ••
1x The Toolbox

1x 구성 맞추기용 래빗 rabbit 

Resource (5)
Icebreaker (10)
1x Corroder ••
2x Femme Fatale ••
1x Mimic 
Program (4)
2x Datasucker ••

 그동안의 경험에서 러너의 티칭은 키카드를 익히게 하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필수적인 것이라 밸런스를 맞추면서 티칭 또한 되는 덱을 구성해 보았다.


 Femme Fatale을 설치하여 아이스에 호스트 하는 것,

Crypsis는 클릭을 소모하여 서브루틴을 부술 힘을 저장한다는 것,

Datasucker를 이용하여 아이스의 강도를 낮출수 있다는 것 정도를  어려워 하였다.

 

카드를 보았을 때 이해가 빠른 분들은 Aesop's Pawnshop의 이용을 눈치채곤 하셨다. 그것은 Armitage Codebusting Bank Job 에 2원, 1원을 남겨두고 턴이 시작할 때 3원을 버는 것이었는데 내 의도를 이해하시고 잘 사용하시더라.

 물론 그런 콤보가 빠르게 완성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경제적 풍요를 위한 카드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돈을 버는데는 크게 무리가 있진 않았다.


게다가 아이스 브레이커를 종류당 3개씩 배치하여 아이스 브레이커가 드로우 안되는 사태를 막았다. (저는 아이스 타입의 종류당 1~2개 정도씩 넣지만 이 덱에는 아이스를 찾는 카드가 없으므로 10장을 넣어보았습니다.)


코퍼와 러너의 초심자용 덱을 짜주고 경기를 몇번 지켜보았는데

러너가 이기는 경우가 조금 많았습니다. 저도 초심자였을때 코퍼의 게임을 너무 어려워하여 코퍼로 승리하였을때 큰 희열을 느꼈었네요.

 막 넷러너를 접하시던 분들이 덱 빌딩을 어려워 하셔서 쉽고 직관적으로 짠 덱을 올려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