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픔..
허리가 아프다는게 뭔지 제대로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누워만 있고 싶네요. 너무 포스팅을 못한것 같아 억지로라도 하나 해봅니다.
주제는 보드게임긱(boardgamegeek.com)의 저의 선호도가 되겠네요. (추후 리뷰툰에 긱에 대한 것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보시면 앞으로 리뷰할 툰이 어떤 것인지 눈치 채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보드게임 긱 순위에 따른 개인 선호도 점수입니다.(저는 좀 무게감 있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위에서 부터 순위대로 기입 했습니다.
※ 주의 : 제가 기록한 점수라서 공신력이 있다거나 한 점수가 아닙니다. 철저히 취향 문제지요.
1위에서 9위까지
게임명 (긱 순위대로) |
나의 선호도 (플레이 하자고 했을때 끌리는 마음) |
온오프 통합 플레이 횟수 |
기타 |
황혼의 투쟁 |
6.5점 (실력차 보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깊이 있고 오래 걸리는 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조금 지침.) |
15회 플레이 |
게임성은 정말 뛰어나다. 게임성만큼은 9.5점을 주겠다. |
쓰루 디 에이지 |
9점 (장시간 플레이긴 하나 그만큼 하고있다는 생각을 들지 않게 한다. 몰입성이 최고다.) |
80회 플레이 |
오프로는 20판, 온라인으로 꽤 많이 했던것 같다. 시드마이어의 문명이 버거울때 쓰루디 에이지로 달래었다. |
아그리콜라 |
8점 (실력차가 역시 큰 게임이긴 하나 그것을 상쇄하 만큼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시간도 적당) |
30회 플레이 |
|
푸에르토 리코 |
8점 (보드게임의 이해력이 높아진다면 두고 볼것도 없이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몇 년 동안 긱에서 1위를 했던 게임인 만큼 보드게임의 바이블) |
50회 플레이 |
|
넷러너 |
10점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심리 싸움, 전략을 좋아하는 내게 넷러너는 기대 이상의 게임이었다.) |
100회 이상 플레이 |
|
테라 미스티카 |
6.5점 (좋아했던 게임이긴 하나 어느 순간 질려버렸다. 판타지 테마를 좋아한다면 통하는 게임. 은근 호불호가 갈리더라.) |
15회 플레이 |
매일 하고 싶었을 만큼 재미있던 게임이었다. 그러나 모든 종족을 플레이 한 후에는 딱히 끌리게 되지 않았다. |
이클립스 |
7점 (점수를 내기 위한 플레이 횟수가 조금 부족..) |
어플로만 3회. |
좋아하는 우주 전쟁이라 어플이 출시되자마자 샀지만 컴퓨터랑 겨루는건 좀 적성에 안맞는다. 게임은 재미있음. |
파워 그리드 |
9점 (테마와 게임이 어우러지고 그만한 재미를 주는 명작이다.) |
20회 플레이 |
|
메이지 나이트 |
플레이 해보지 못했음. |
none |
쓰루 작가의 게임이고 테마가 내 취향이라 기대감은 10점인 게임이다. |
10위에서 20위까지
게임명 (긱 순위대로) | 나의 선호도 (플레이 하자고 했을때 끌리는 마음) | 온오프 통합 플레이 횟수 | 기타 |
르아브르 | 5점 (이거 할바에 아콜, 카베르나를 하자는 생각이 강해서 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가 않음.) | 어플로만 5회 플레이 | 10위에 랭크된 게임이나 나에게는 맞지 않는 게임이다. |
로빈슨 크루소 | 9점(배틀스타 갈락티카 이후 정말 재미있게 할만한 협력게임이었다.) | 1회 플레이 | 무인도의 테마라면 역시 모험과 예상치 못함 그리고 힘들다는 것이 정석이다. 어렵지 않다면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
버건디 | 7점 (주사위로 이렇게 전략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것에 놀라웠다. ) | 10회 플레이 |
|
브라스 | 10점 (넷러너와 더불어 제일 재미있게 한 게임이다. 승부욕을 자극하는 것이 있어서 왜인지 지겹지가 않았다.) | 300회 플레이 | 온라인으로 230여회 오프로 70회 가까이 플레이 했던것 같다. 어차피 앞으로도 계속 할것이고... |
카베르나 | 7점 (글라스 로드가 더 재밌던데? 아콜 2 이긴 하나 아콜을 대체 할 순 없다고 생각함.) | 3회 플레이 |
|
촐킨 | 8점 (안한지 오래되었지만 상당히 재미있게 즐긴 게임.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몇 번 플레이에 호불을 결정하기에는 아까운 게임이라 생각이 든다.) | 100회 플레이 | 오프로 룰을 배우고, 온라인으로 전략을 탐구했었다. |
케일러스 | 9점 (전략이면 전략, 견제면 견제, 눈치면 눈치 싸움 까지 상당히 괜찮은 고전. 누군가 하자면 바로 할 수는 있다.) | 5회 플레이 | |
세븐 원더스 | 8점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문명 게임.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 20회 플레이 |
|
반지 전쟁 | 9점 (반지의 제왕 테마를 좋아한다. 반지의 제왕을 안다면 게임에 엄청 몰입할 수 있다.) | 5회 플레이 |
도미니언 |
6점 (예전엔 대체 할게 없어서 많이 했던 게임이다. 하지만 이젠 다른거 할 게임이 많다.) |
30회 플레이 |
덱 빌딩이란 장르를 개척한 게임으로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
도미넌트 스피시즈 |
플레이 해보지 못했음. |
none |
기대감 9점 |
그밖에...기록한 것은 많으나 역시 너무 개인적인 것이라 20위까지 적당히 적겠습니다. ^^;
제가 좋아하는 게임 들 중 순위권에 없는 것들도 많이 있고요.
일단 살아있다는 포스팅을 하고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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